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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하고 지역경제도 살리고!_완주 마을기업 '마더쿠키'
조회수:1610
2020-08-06 17:14:41

완주 마을기업 '마더쿠키'

일자리 창출하고 지역경제도 살리고!

 

 

지난 7월 15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마더쿠키' 마을기업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을기업은 지역 자원을 주민 스스로 발굴해 사업화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말합니다.

 

 

진 장관의 이날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기업의 애로를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진 장관은 “마을기업이 지역경제와 마을공동체의 활성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마더쿠키를 이끌고 있는 강정래 대표는 다문화가정에 한국생활과 한글을 가르쳐주던 중, 2010년 완주군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 목적의식을 갖고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구성했습니다.

 

2013년 마을기업 경진대회 최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되었고, 2020년에는 전북 사회적경제 성장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제조·판매뿐만 아니라 제과·제빵 체험을 운영하며 이주여성들과 농촌의 어르신들께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 중입니다.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마을기업! 지역 로컬푸드와 연계하여 공동체 성장과 마을경제를 촉진하는 마을기업! 완주의 지역공동체 사업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문의_완주소셜굿즈센터 마을공동체팀(063-714-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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