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운주면 고산촌마을에서는 경로회관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27일 준공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경로회관 준공을 축하했습니다. 고산촌마을은 마을이 지형적으로 분리되면서 마을 거점 공간이 필요했기에 이번에 주민들의 뜻을 모아 경로회관을 신축했습니다.

전라북도 풍경있는 농산촌 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어 아름다운 길이 조성되어 있어 길에 나무를 식재해서 걷기 좋은 둘레길을 조성하여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모일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만들어지는 만큼 앞으로의 마을 사업의 활동이 주목되는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