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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16:36:42
소셜굿즈 with 지역관광추진조직(DMO)네트워킹
11월 27일 완주문화재단의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사업 네트워킹이 있는 날, 아침부터 완주경제센터에 지역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주민조직과 유관기관들의 대표가 모여들었다. 완주소셜굿즈센터도 네트워킹 자리에 함께 해 DMO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문화재단은 2023년 5월 DMO발대식을 갖고 이후 본격적으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봄교육공동체와 진행한 ‘여행을 완주하다’와 로컬콘텐츠연구소와 함께 한 ‘태교힐링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보며 다양한 완주관광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고 있다.
11월 네트워킹 회의는 참석자들이 완주DMO 근황을 공유하며 시작했다. 이어 처음으로 DMO네트워킹에 함께 한 완주경제센터 송형수 센터장이 경제센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는 충남 금산의 관광굿즈 제작사례를 만나볼 수 있었다. 금산의 강은구 관광두레 PD는 인구소멸위기지역인 금산이 최근 변화하기 시작한 모습을 공유하며 금산을 대표하게 된 관광굿즈가 제작된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다. 강 PD는 “변화하기 싫어한다고 여겼던 폐쇄된 행정 속에 변화를 추구하는 공무원과 중간지원조직들이 있었고 그들을 이어주는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가 제 역할을 하기 시작하면서 금산이 새로워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주민주도형의 관광사업체인 ‘금산관광창작소’가 탄생하면서 주민들 사이에 새로운 변화가 스며들기 시작했으며 금산의 인삼을 테마로 한 다양한 굿즈도 만들어졌다. 2022년에는 판매도 하지 못하는 굿즈홍보부스로 시작했던 관광굿즈부스가 23년도에는 함께 참여한 50여 명의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디자인한 부스 안에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여 6,500명의 방문객, 1,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사례 발표 이후 관광굿즈에 대한 질의응답, 완주 DMO협력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완주도 금산의 인삼처럼 특산품이 있지만 완주라는 브랜딩이 약하다. 그야말로 ‘완주’알리기에 몰두할 때가 아닌가 한다.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완주가 잘 하는 것을 더 알리고 그 역량을 더 키워준다면 그것이 바로 완주브랜드가 되지않을까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광역사무장 같은 공동마케터가 있어서 홍보를 해준다면 너무나 좋겠다는 의견, 지금 DMO에서 시도하고 있는 관광상품들이 파일럿이나 무료 지원프로그램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계속 운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도 들을 수 있었다.
완주문화재단의 송은정 사무국장은 “완주는 이미 자연경관, 관광콘텐츠, 로컬푸드 많은 것들이 갖춰져있다. 권역별로 묶어 권역별로 예쁜 색깔을 입힌다면 그게 바로 완주의 새로운 관광브랜드로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DMO사업은 여기 함께 한 조직들이 주인임을 잊지 말기를 당부드린다. 앞으로도 펼쳐질 이 네트워킹 시간이 왁자지껄한 네트워킹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는 맺음말로 네트워킹 일정을 마쳤다.
한편 완주소셜굿즈센터는 5월 발대식에서부터 매월 열리는 DMO네트워킹에 참여해 소셜굿즈센터가 완주관광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지역주민조직들과 함께 모색하고 있다.
■ 행사명 : 11월 완주 DMO 네트워크 모임
■ 일 자 : 2023. 11. 27. (월) 10:00 ~ 12:00
■ 장 소 : 완주경제센터 2층 교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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