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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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
- 사회복지
- 설립연도
- 2016-11-07
- 대표자
- 김성일
- 연락처
- 063-261-0030
- 주소
- 전북 완주군 봉동읍 구미1길 49-60 이랑아동발달통합지원센터
- 주요사업
- 장애아동 재활치료 상담

비즈니스 방식으로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소득모델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동체육성" 정책을 통해 말과 언어의 문제, 발달 영역 및 심리 등 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가진 아동과 부모님을 위한 발달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와 부모의 꿈이 함께 성장하는 곳” 이랑협동조합이 탄생했다.
▲협동조합 구성 계기
봉동읍 구미리의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을 지나자, 봄처럼 노란 어린이통학버스가 있었다. 주차장을 들어서니 마당 한편에는 토끼들이 옹기종기 모여 풀을 뜯어먹고 있다.
이곳 이랑아동발달통합센터 최대희 공동대표는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치료시설을 만들겠다’는 목표 하나로 특수교육을 전공한 친구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 이랑협동조합은 세명의 친구들과(채경석, 김성일, 최대희) 사소한 이야기에서 마음이 맞아 탄생하게 됐습니다.
협동조합을 시작하며 여러 가지 의 이유가 있겠지만 공통된 이유로는 각자 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근무 하면서 우리가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들어 보자라며 뜻을 모아 설립하게 됐습니다.
이후 공간을 설립하고 아동의 가족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랑이란?
작물을 심는 고랑의 이랑으로 각 작물의 특성마다 이랑의 모양이 다르듯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 공간을 만들고 운영해나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업무 및 사업
이랑협동조합의 주요사업은 말과 언어의 문제, 발달영역 및 심리, 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재활치료를 담당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늦은 발달을 돕는 언어치료, 인지치료, 운동치료와 심리치료인 미술재활, 심리운동치료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업무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 이외에도 아동의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캠프, 무료상담서비스, 학부모 문화강좌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더 좋은 재활프로그램을 위해 나아가다
이랑협동조합은 특수교육을 전공한 청년 3명이 모여서 시작했다. 현재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세 사람은 2011년에 처음 뜻을 모았고, 약 3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4년에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설립 당시 공동대표인 세 사람과 다정다감협동조합 최은영 대표, 장애아동 학부모까지 모두 다섯 명이서 시작했다. 현재는 조합원 외에 11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이들은 장애아동이 농촌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꾸준하게 고민해왔다.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는 동안에는 장애교육권의 실질적 문제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생각이 강했다. 최 대표는 이랑협동조합 설립 이전에 서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5년간 근무하면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담당했다. 그때 가족지원사업의 필요성을 느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사명감을 가지고 완주 지역에서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최대희 대표는 “장애라는 것은 병처럼 고쳐 완치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노력하면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완화하거나 없앨 수 있다. 이때 일상생활에서 장애로 인한 문제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며 “기관에서 장애를 어떠한 질병과 같이 완치해준다며 접근하는 것은 주 양육자들의 절박함을 이용한 저급한 상술에 불과하다. 장애에 대한 치료 접근은 완치가 아니라 꾸준함에 기대어 장애 아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와 부모의 동반성장
현재 이랑아동발달통합센터(이하 이랑)에서는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시설과 교육과정을 통해 이곳만의 특색을 살려 진행하고 있다. 이들의 주요 사업은 장애아동 재활치료 사업이다. 기존의 재활서비스는 재활의 1차원적인 목표만 가지고 아이를 재활시켜 정상발달 영역에 가는 것에 중점을 둔다면, 이랑은 아이의 일상 전체 발달기 동안 꾸준한 재활과 가족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완주군에서는 다양한 협동조합이 주민 주도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연결망 형성으로 지역 여건을 향상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이랑협동조합도 이러한 영향력을 통해 장애 통합지원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이랑협동조합은 특색사업인 가족지원사업을 통해 장애 아동만 지원하는 것이 아닌 가족구성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비장애 형제들이 겪는 어려움, 부모의 감정 변화 등을 고려했을 때 필요성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장애아동 가족들은 충격, 분노, 타협, 우울, 수용 단계를 거치게 된다. 이러한 단계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이랑협동조합에서는 가족지원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작년 한해만 빼고 매년 가족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아 사회적농장인 키울협동조합과 함께 농장활동에 협업하고 있다. 또한 엄마, 아빠들의 모임을 활성화해 '부모모임'을 통해 부모님들의 역량강화를 돕는 가족지원프로그램 또한 운영 중에 있다.
끝으로 최 대표는 “처음에 계획했던 것은 지역사회에 있는 아이들이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사업구상을 해야겠지만 현재 생각으로는 일을 통한 자립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받는 직업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이랑에서 초등학생 때부터 재활치료를 받았던 지적장애 아동이 올해 성인이 됐는데 이랑협동조합의 차량보조원으로 고용했다”며 “이처럼 단순히 치료로 끝나는 게 아닌 아이들의 소질을 개발하고 특성에 맞게 직업군을 마련해 주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랑아동발달통합센터]
■ 운영 중인 사업
- 재활서비스 제공
: 언어재활, 미술심리, 음악심리, 인지, 심리운동, 감각통합, 행동재활 등
- 자연친화적 환경프로그램
: 산책로, 텃밭, 정원 구성 및 동물체험 등
- 장애아동 가족지원
: 가족캠프, 부모모임, 부모교육, 비장애형제 지원 등
- 장애아동 방과후프로그램(이랑 방과후지원센터)
: 재활서비스 외 축구, 농구, 수영, 인라인스케이트 등
주소_ 전북 완주군 봉동읍 구미1길 49-60
문의_ 063-261-0030
운영시간_ 오전 9시~오후 6시(주말·공휴일 휴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