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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떡메마을

  • 업종
     
    제조업
    설립연도
     
    2009
    대표자
     
    양정숙
    주소
     
    완주군 봉동읍 삼봉로 920
    홈페이지
     
    http://www.ddoksaseyo.kr
상세정보

모두가 행복한 일터 공동체, 완주떡메마을

 

 

■ 지역이 함께 키우는 작업장

설 명절을 앞두고 더욱 바삐 움직이는 곳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떡으로 마음을 전하는 완주떡메마을입니다. 이곳은 2008년에 설립, 2010년 2월에 개관한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으로 지역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 장애인 근로자 32명, 직원 12명을 두고 있으며 2011년부터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뒤 군부대나 학교 급식 등으로 납품하는 중입니다.

개관부터 함께한 이호영(37)씨는 “지금까지 꾸준히 다닐 수 있었던 건 옆에서 함께 도와준 동료들 덕분이다. 아직 안 해본 작업들이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싶다”며 웃었습니다. 완주떡메마을에는 호영 씨 외에도 장애인근로자 대부분이 장기근속자입니다.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장애인근로자들과 지역민이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은 이들의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장애인근로자 외에도 지역 어르신이나 경력단절여성 등 일자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 앞으로도 완주떡메마을은 기업 비전에 따라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고 성장하는 착한기업’을 만들고자 합니다.

 

■ 소중한 사람들과 나눠먹는 떡

비록 초창기에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만큼 값진 경험을 얻어낸 완주떡메마을. 일부에서 ‘장애인이 만든 떡’이라는 편견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품으로 승부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10여 년 간 작업을 해오면서 생산 공정 및 품질관리 수준을 꾸준히 높여왔습니다. 무엇보다 이들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유는 ‘정직함’에 있습니다. 이익 추구를 우선시하기 보다는 지역에 나온 농산물로 떡을 만들고 햅쌀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직원들의 꼼꼼한 관리로, 쉽게 풀어지지 않는 쫄깃한 떡을 생산해 인기를 얻는 중입니다.

요즘 같은 연말연시에는 떡국떡이 전국적으로 제일 잘 나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침 식사대용으로 좋은 쇠머리찰떡과 딸기우유맛, 초코맛, 유자맛 등 다양한 맛의 앙금찰떡류도 인기입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용 세트를 기획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실속 있는 떡국떡, 사골곰탕 세트를 비롯해 깨강정세트, 앙금찰떡세트 등 다양하며 다른 제품들로 취향껏 구성할 수 있습니다.

양정숙 원장은 “떡은 예부터 나눠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감사한 마음을 전할 때 답례떡으로, 축하할 일이 있을 땐 떡 케이크를 선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추후에 공간을 확장이전하게 되면 사업을 더 넓힐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정보]

_주소 전북 완주군 봉동읍 삼봉로 920

_홈페이지 www.ddoksaseyo.kr

_문의 063-262-5116(매장), 063-263-8242(사무실)

_영업시간 월~금 08:00~18:00, 토 08:00~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