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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소통기금] 주식회사 대유에이피 기부
조회수:1536
2017-09-29 09:47:03

완주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기부가 9월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월 7일 완주군은 주식회사 대유에이피(대표이사 김상규)와 함께 1111사회소통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주식회사 대유에이피는 1111사회소통기금에 500만원을 기부하여 완주군의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였다.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로에 위치한 대유에이피는
신뢰하는 마음(Trust), 창조하는 사고(Creation), 도전하는 행동(Challenge)을 경영이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주 생산품인 자동차핸들을 생산하여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 GM자동차 등에 판매하는 완주군의 중견 기업으로서
금번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금을 쾌척하게 되었다.

1111사회소통기금은 박성일 완주군수의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복지·환경·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적 금융 제도로
100원, 1000원, 10,000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사회통합을 위한 군민 모금운동으로
작년 4월 완주군과 (재)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가 협약을 체결하여 출범하였다.

‘1111 사회소통기금’은 현재까지 3억7천여만원을 모금하였으며, 공무원, 주민과 기업 등 1천여명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화장품, 유아용품, 이불, 고기 등 현물배분과
완주군 관내 미등록경로당(전체 25개소)에 에어컨을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각장애진단 의료비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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