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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완주 사회적 경제 포럼<공유경제분과 선진지 사례견학>
조회수:283
2019-11-15 10:47:35

 

2019 완주 사회적 경제 포럼

공유경제분과 선진지 사례견학

 

 

 

완주 사회적경제 포럼 '공유경제'분과에서는 지난 11월 14일 순창으로 선진지 사례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소소한 방아실>, <요일부엌 마슬>, <방랑싸롱>입니다.

 

 

<소소한 방아실>은 순창으로 귀농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공동체입니다. 주로 3명이 상주하여 운영하고 있고, 순창씨앗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공간은 소농들이 소량의 작물을 도정하고, 기름을 짤 수 있도록 열려있습니다. 그렇게 짜낸 기름은 농사지은 농민의 이름과 스토리를 담아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중 한 명의 재능으로 쌀 빵, 쌀 쿠키 등의 베이킹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귀농인이 지역에 안착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비빌언덕' 이라는 모임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소소한 방아실>을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요일부엌 마슬>은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는 귀농인 6명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지역의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제철밥상을 콘셉트로 요일마다 주방장이 바뀌어 주 메뉴가 바뀝니다. 우리가 방문한 목요일은 빵이 주 메뉴였고, 빵과 닭고기에 샐러드를 곁들인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식당은 점심시간에만 운영하고,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공간을 대여 한다고 합니다.

 

 

<방랑싸롱>은 순창 '금산여관'에서 작은 커피숍으로 시작하여 2018년에 지금의 건물로 이전하였습니다. 2018년도에 완주문화재단에서 문화관광개발사업 교육을 이수하며 완주와의 인연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장재영 대표는 자신을 여전히 여행자(방랑자)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여행자가 여행을 오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여행자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으로 여러 이벤트를 기획해왔습니다. 순창과 재즈가 어울릴 것 같은 느낌에 재즈 페스티벌을 기획했더니, 청년들을 타겟으로 기획한 페스티벌에 의외로 지역의 어르신들도 관심을 가졌던 기억이 기획자로써 굉장히 뿌듯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연령과 장소를 따지지 않는 공연들을 기획하며 지역소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고 있을 뿐인데 자신에게 도시재생전문가, 문화기획자 같은 수식어가 생기는 것이 신기했다고 합니다. 올해 연말에도 축제를 기획 중이라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견학을 다녀온 분과원들은 주민들의 필요에 의해 시작한 공유가 활성화되는 걸 보고 완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고할만한 경험들이었다고 소감을 나눴습니다.

 

문의_완주소셜굿즈센터 도시공동체팀(063-714-4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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